■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진상 규명과 피해 구제를 위한 국정조사가 오늘부터 90일 동안 실시됩니다. 피해가 공식 인정된 지 5년 만에 진상 규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■ 지난 4일 강원도 정선에서 승용차 추락사고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∼70대 노인 4명 중 65살 여성 이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.
■ 서울메트로가 내부 규정을 어기고 자사 퇴직자에게 상가 분양 시 특혜를 제공해 120억대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■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조 원을 돌파했습니다.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S7 시리즈 효과라는 분석입니다.
■ 경남 의령군의회 의원들이 의장직을 서로 나눠 맡기로 합의한 이른바 '혈서 각서'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.
■ 강정호 선수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 중인 미 경찰은 혐의의 신빙성 여부를 판단한 후 강 선수를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. 강정호 측은 아직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상적인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07120011413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